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르네상스기의 유럽에서는 나라에 따라 고유의 개성적인 빵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영국에서는 산과 같은 형태의 식빵이 발달했고 오스트리아와 독일 등에서는 식염과 이스트, 밀가루 등만을 배합해 겉은 두껍고 안은 부드러운 빵을 만들어 냈다. 


특히 빵의 나라라 불리는 프랑스의 경우 막대 모양의 바게트 빵을 고유의 빵으로 만들어 ‘파리에 가면 바게트를 반드시 먹어라’는 말을 만들어 낼 정도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파리에 가면 ‘곤트란 쉐리에 블랑제리(Gontran Cherrier Artisan Boulanger Paris)’와 같은 베이커리 명가가 즐비해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빵 기술자가 많아 많은 이들이 프랑스로 제과·제빵을 배우기 위해 유학 길에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높은 생활물가와 유학비로 인해 유학을 포기하는 이들은 일반 제과·제빵 학원에서 지식을 배우지만 부족한 지식으로 아쉬움을 나타낸다. 이에 JTB교육그룹 산하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요리학원에서는 프랑스의 베이커리 명가 ‘곤트라 쉐리에’와 함께 채용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예비 파티시에(제과·제빵 기술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제과·제빵 쿠킹클래스를 제공하는 베이커리창업 전문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요리학원과 지난 2010년 파리에서의 첫 매장을 기점으로 싱가포르 3곳, 도쿄 6곳의 매장을 오픈하며,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곤트란 쉐리에는 국내에서 지식의 아쉬움을 호소했던 예비 파티시에들에게 새로운 제과·제빵 기술과 채용 연계를 통해 직업 훈련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제과·제빵 자격증을 준비하는 이들은 물론 베이커리 창업 희망자, 예비 파티시에들은 프랑스에서 직접 가져온 레시피를 바탕으로 실전에서 일을 배우며 정보와 지식을 취득할 수 있고 프랑스 전통 기술을 우리나라 입맛에 접목시키는 방법 등을 새롭게 배울 수 있다. 


이에 대해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요리학원 관계자는 “빵은 이미 새로운 식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맛있는 빵집을 찾고 직접 빵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나누거나 제과제빵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들을 위해 프랑스 베이커리 명가인 곤트란 쉐리에와 협업해 실무를 배울 수 있고 프랑스 전통 제과제빵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홍대(신촌)점과 인천, 대구 지역까지 이를 확대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과제빵 전문 요리학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는 JTB교육그룹의 계열사로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제빵) △입시 및 대회준비(조리고등학교 입시, 대학 진학, 국내·외 입시)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생활요리(기초 요리, 브런치, 원 데이 레슨, 제과제빵 쿠킹클래스) △국비 조리학과, 요리학과 진학 과정 등을 제공해 201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요리교육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곤트란 쉐리어와 채용연계 프로그램과 국비지원 교육 커리큘럼, 수강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 강남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