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만 나올 것 같았던 라떼 아트가 나왔을 때는 성취감도 들어서 더 재밌게 다녔습니다!

01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를 다니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5년 전쯤에 회사 업무에 지쳐 취미로 배워볼까 하는 마음에 바리스타 기초과정인 GCS LV1, LV2를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상 여건이 되지 않아 휴학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잊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다시 배워볼 까하는 생각에 다시 다니기 시작하였고, 

GCS LV1, LV2를 듣고 나니, 커피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싶기도 했고, 라떼 아트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IBS라는 이탈리아 커피수업 과 칵테일수업, 라떼 아트 수업을 추가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02

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5년 전에도 N사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학원 홈페이지가 있었고, 여러 다른 학원들과 비교해 본 결과, 수강생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많아서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03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만의 장점이라면 무엇인가요?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재미'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일단 수업의 퀄리티, 자신의 실력 향상, 강사진의 약력이 중요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수업을 들을수록 커피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에 재미가 있었고, 선생님들만 나올 것 같았던 라떼 아트가 나왔을 때는 성취감도 들어서 더 재밌게 다녔습니다!

IBS와 GCS 같은 경우는 수강 마지막에 시험에 합격하면 뱃지와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어 뱃지 모으는 재미도 생겼습니다.

04

예비 수강생들에게 강추하는 강좌(혹은 메뉴)는 무엇인가요?

 

학원에서 메인 수업은 아니지만 IBS를 추천합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갔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주유소에서 먹었던 에스프레소가 제가 살면서 마신 커피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 기억 때문에 한 번 배워볼까 하는 생각에 수강했는데,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이 GCS 수업 때 배웠던 기준과는 다른 점이 있어서 또 다른 재미가 있었고, 이탈리아 바리스타님께 직접 배우신 선생님이 제조하신 커피 칵테일 맛보고, 똑같이 시연해 볼 수 있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05

수강 후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회사를 다닐 때는 흔히 말하는 '커피 수혈'을 하면서도 내가 마시는 커피가 어떤 맛인지도 모르고 마셨었습니다. 코리아요리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들은 후에는 이 커피는 어떤 방식으로 재배되어서, 어떤 방식으로 수확하고, 어떤 가공방법으로 가공 했으며, 어떤 방식으로 로스팅 했는 지, 바리스타가 어떤 방식으로 추출했는 지 등등 여러 상황과 조건에 따라 맛과 향미가 바뀌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잔의 커피에 불과하지만 배우기 전 보다는 확실히 다양한 향미와 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6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에게 바라는 점^^

수강생과 강사님들 사이의 공통점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좋아하는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장소가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배운 강사님들은 세 분 밖에 되지 않지만, 모두 커피에 진심인 명강의 셨습니다. 그래서 학원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 학원 앱에서의 홍보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바리스타 학원을 다녀볼까 생각하는 예비 수강생들이나 수강중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좀 더 접하기 쉬운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영상화하여 홍보를 하거나 이벤트를 진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